온천장역임플란트 치근단염증으로 인한 치조골 이식
*본 글은 상업광고 목적이 아닌,
공익 의료정보 전달을 위한 칼럼입니다.
반갑습니다~
온천장역임플란트 바로나의 대표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조병용입니다!^^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정기검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오늘은!
사랑니로 인해 인접 영구치에
생기게 된 문제와
문제 치아 발치 후 임플란트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동일인의
전후 사진은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진료받으신 분의 동의 후 사용된 증례로
진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붓기, 출혈,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주치의와 충분히 의논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매복 사랑니로 인한 치근단염증?
*본 포스팅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바로나의
임플란트 사례를 함께 첨부합니다.
사랑니가 자라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면,
당장의 불편감이 크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인접 치아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발치를 권장드리고 있는데요.
특히, 누워있는 사랑니의 경우,
바로 옆에 있는 치아를 밀어내거나 누르면서
치아 뿌리에 염증이 있는 상태인 치근단염증이 발생해
통증이나 붓기 등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진료를 진행한다면
염증 제거 후 자연 치아를 살릴 수 있겠지만,
치근단염증을 방치하게 된다면,
치아 뿌리를 잡아주던 잇몸뼈가
염증으로 인해 점점 녹게되면서
영구치가 흔들리고 발치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문제 사랑니 발치 후
영구치를 살릴 수 있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근단염증으로 인해 치조골 이식 후, 임플란트 진행
만약, 영구치를 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치근단염증으로 인해 소실된 잇몸뼈를 보충해준 뒤
자연치아 기능을 대체해주기 위한
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되게 되는데요.
치조골 이식없이 임플란트가 진행되게 된다면
부족한 잇몸뼈가 식립될 인공치근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임플란트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인공치아가 식립될
튼튼한 기반을 다져준 뒤에
임플란트가 진행되게 된답니다.
대합치 정출 예방을 위한 '레진 와이어 스플린트'
'레진 와이어 스플린트'라는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조금 쉽게 이야기해 보자면~
만약, 마주 보는 치아가 없는 상태로
오랜 시간 두게 되면, 빈 공간으로
반대쪽 치아가 움직이게 되는데요.
마주 보는 치아에서는
빠진 치아 쪽으로 '대합치정출'이라는
이동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치아들이 서로 어깨를 붙이고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가
치아가 빠져서 균형이 무너지면
옆 치아는 빠진 자리로 조금씩 기울고
마주 보는 짝꿍치아는 영구치가 빠진 자리로
조금씩 내려가거나 올라가는데
이러한 현상을
'대합치정출'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반대편 치아가 (올라와) 자라 버리면
나중에 교합에 문제가 생기고
상실된 치아뿐 아니라,
정출 된 치아까지 진료가 필요하게 될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게 되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진료 기간 중에도
간혹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위 사진에서 보시듯이
'레진 와이어 스플린트'로
와이어와 레진으로 치아를 고정시켜서
정출 되는 것을 예방하면서
진료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치아를 잘 관리하시는 분들도
치아에 본인이 모르는 문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통증이 없는 경우라면
그러한 문제가 장기간 방치되기 십상이죠..
정기적인 검진만이
이러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진료가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니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건강한 구강 상태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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