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통증 없어도 약 대신 신경치료 필요할 수 있어요

이빨 통증 없어도 약 대신 신경치료 필요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로나치과

보존과 전문의 박수영 원장입니다.

 

자각증상 없이 진행되는 치근단 염증은

정기검진만이 답입니다.

 

충치나 염증이 있으면

당연히 아플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신경이 죽어버린 경우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도 치근단(치아 뿌리 끝)

염증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경관이 있는 치수에 감염이 생긴 경우

물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치수괴사가 오랫동안 진행된 경우

통증이 없어도 신경치료가 필요하 루 있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와 정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자각증상은 없었지만 병소의 크기가 커서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22.11.28

 

 

* 의학정보의 전달을 위해 사용한 사진으로

본원에서 진행받으신 분의 동의 후 

동일한 촬영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임을

밝힙니다. 개인마다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빨에 아무런 통증이 없어도

신경 괴사로 인해 치근단 염증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통증이 없어도 신경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22.11.28

 

QnA 왜 통증이 없는데

신경치료가 필요할까?

 

 

보통 치아가 썩거나 염증이 생기면

시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신경이 괴사되어 버리면

감각이 사라지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통증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통해 

신경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nA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을까?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요한 이유

 

치근단 염증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엑스레이 촬영과 필요한 경우

CT 촬영을 통해 

치아 내부의 신경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nA 정기검진을 통해 신경치료를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요?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실천하면, 신경치료를 예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치과검진

충치 초기 발견 시 신속한 치료

치아가 깨지거나 외상을 입었을 겨웅

빠르게 검사하여

 

신경치료를 예방하거나 

발치할 수 있는 치아를 

신경치료를 통해 보존할 수 있답니다.

 

22.12.05.

 

 

이빨 통증이 없어도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경이 괴사되면 통증을 못 느끼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어도

치근단 염증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면

염증이 잇몸뼈를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발치까지 진행될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아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있어도 없어도 

약보다는 정확한 검사가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바로나치과의원

보존과전문의 박수영